【2019-1-6 아침 메시지】
오늘 신년주일예배 "노래하는 순례자" 이동석 단장과 찬양집회로 함께 드렸습니다.
오늘 따라 6명의 교우 분들이 감기와 배탈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만 오신 분들이 너무나 은혜롭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새신자 분들이 큰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다들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2019년도는 영성목회, 성령목회로 방향을 잡고 수요기도회와 금요기도회를 강력한 은사 치유집회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교단의 성령운동의 양대 산맥 중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셨던 영풍의 아버지 故 이만신 목사님의 영풍의 맥을 이어 받아 박태희 목사님과 한국영성목회개발원을 설립하신 故 황인탁목사님과
집회마다 총 진행 간사로 함께 섬기면서 성령 목회의 중요성을 이미 깨달은 바가 있기에 2019년도 부터 성령운동을 중심으로 한 목회 일정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제 감천선교교회에 성령님이 어떻게 역사 하실는지 는 우리 교우들의 기도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 많이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19-1-8 아침 메시지】
2019년 1월 감천선교교회 전도 대작전이 진행 됩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한방무료 진료 프로그램입니다.
“나눔과 기쁨” 나영수 목사님이 소개해 주셔서 기대가 큽니다.
이번 전도 행사로 감천선교교회가 영적, 사회적 영향력을 감천지역에 행사 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 한방무료진료 전도 집회에 2명의 새신자를 얻기를 기도드립니다.
폐친 여러분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행사진행 사고 없이 잘되기를
2. 교회가 지역에 잘 홍보 되도록
3. 신년 초부터 입소문이 잘 나는 교회가 되도록
4. 2명의 결신자를 얻기를
*감천주민과 함께하는 한방의료 봉사 및 건강 특강*
- 김동관 한의학박사 무료진료 -
*침, 진맥, 건강 특강, 건강 질문,
*한방소화제 무료 증정
일시: 2019년1월31일(목요일) 오후2시
장소: 감천선교교회 3층
문의: 010-8229-3284(채광수목사)
감천문화마을 17번 종점 앞
【2019-1-10 아침 메시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 신년하례회에 가수 분과 노명호위원장님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도시철도 예술단의 대표로써 부산의 가수분들과 작곡가, 작사가, 연주자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이 모임에 참석하게 된 동기는 지금까지 17년 동안에 서면역 공연장을 거쳐 간 수많은 가수 분들이 이날은 이곳에 다 모이시기에 고마움의 인사도 할 겸 신년하례회 축하도 드릴 겸 겸사겸사 한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김무영 영남총괄위원장님, 노명호가수분과위원장님, 김익현작곡가님, 안규성 부산지회장님, 한종철 가수님, 최춘광 공연이사님, 가수 연미, 가수 김상진, 방송인 한병창씨등 많은 내빈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
히 목사인 나의 욕심은 부산에서 연예인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무리가 된다면 가수 분들이 교회에 나오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대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분들과 친분을 쌓아 두어야 하기에 목사에게 이곳이 어울리지 않은 장소 같지만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기쁨의집에서 가진 북 콘서트에서 박대영교수의 말처럼 세속을 거룩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봅니다.
하나님 이분들에게 복음으로 인한 감동의 은총을 주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
【2019-1-20 아침 메시지】
저희 가족은 어제 아내가 후원하는 개금 시장 앞 “이웃사랑회 무료 급식소”에 가서 동네 주민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들은 한 달에 조금한 금액을 후원하지만 주로 개금 시장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서 돼지고기도 가져다주고, 야채도 어묵도 생선도 갖다 주시어 많은 독거 노인 분들이 점심 한끼와 다양한 노인여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곳에 가서 유심초에 '사랑이여'를 한곡 불럽답니다.
행사 후 저는 아들과 근처 YFC사무실로 가서 2월에 가는 캄보디아단기선교 기도회에 참여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 오후예배설교가 느헤미야서 6장1~6절인데 느헤미야와 유다백성들의 예루살렘 성의 재건을 방해하는 마귀들의(산발랏,도비야,게셈과 그 따르는 무리들)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성을 재건하기 위해 달려 나가는 느헤미야의 충성과 지혜를 읽었습니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무뇌의 머리를 가지고 주위의 모든 들풀들을 닥치는 되로 먹어치우는 비대해진 초식 공룡 같은 거대 교회들과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주님이 피흘려 세우신 교회를 분열시키고 연합을 방해하며 그 모든 것을 독식하려는 오래전부터 계획하며 행동을 엿보다가 이번에 실행한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거대한 선교단체의 몇몇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단호하게 NO라고 외치며 진리의 성의 재건을 완성하기 위해 거룩하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M.Luther와 캘빈과 웨슬레의 후예답게 우리 모두 오늘 거룩한 날 간증과 기도와 찬양으로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무너진 진리의 성을 재건 할 수 있습니다.
무너져가고 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샬롬^^
【2019-1-29 아침 메시지】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주안에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예수로부터 선포되고 예수 안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의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하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속에서 전일 천호동교회시절 이소남 집사님이 "목사님 우리 한국사회는 룰이 없습니다. 저희 특허업계도 보면 덤핑이 너무 심합니다. 공정하고 적절한 수임료의 룰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
이것은 변호사업도 마찬가지이고, 건설업도 마찬가지로 공정한 룰이 없이 덤핑으로 사업권을 받아 오기에 사회구조가 불안정한 구조로 자리 잡히게 되고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속이는 일에 익숙해져 버리고 불량품을 마구 생산해내면서도 전혀 죄의식이나 미안함을 느끼지 않는 생활문화로 자리 매김 해 버린 것 같습니다.
2019년 1월 생일자들의 생일 파티를 가졌습니다.
소박하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크고 작음의 가름, 힘있고 약함의 구분이 아닌 그 사람이 가진 전 존재의 가치가 예수 안에 있고, 예수 안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 안에 있기에
존중받고 존귀하게 서로를 배려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교회 신앙공동체 안에서 서로 간에 만나는 인격은 평화 그 자체라고 보며, 여기서 진정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이 솟아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화하는 마음이고 평화의 삶입니다.
소유를 버리고 마음을 내려 놓을 때 비로써 이웃이 보이고 목숨을 주고라도 소유하고 싶은 친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록 우리의 모습은 초라할지라도 전 존재를 풍성하게 해주는 하나님나라 안에서의 믿는 자들의 삶이 바로 이런 삶이라고 봅니다.
힘은 과시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나 진실하게 이웃을 배려하느냐, 또 친구를 위해 목숨이라도 걸 수 있는 사랑과 존중함이 있느냐는, 즉 의로움과 존중의 약속을 지키는 인격적, 신앙적 나눔과 섬김 안에 있다고 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써의 길을 걷는 다는 것이 외롭고 쓸쓸하게 나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며 가는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이웃의 고통을 배려하기위해 한 없이 낮추는 순례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월은 그것을 새삼스럽게 뼈져리게 느껴보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권사임직자분들이 주일 특송을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의지하고 또 목사를 믿고 따라와 주시는 그 소박함과 진실함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천선교교회 영원한 후원자 가수 연미의 김인효작곡 '청산도 사랑' 이 드디어 10년 만에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되었습니다.
수록 기념으로 축하공연을 우리교회 실버찬 양단 대장 김무자 집사님이 해주셨습니다.
행복한 교회가 감천에 있습니다.
【2019-2-1 아침 메시지】
어제는 눈과 비가 쏟아지는 굳은 날씨이지만 김동관 한의학박사님을 모시고 감천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한방의료 선교가 본 교회당에서 있었습니다.
수고해주신 김동관 원장님과 행정원장님, 간호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원액 자몽 쥬스 2박스를 들고 방문해주신 나영수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눈보라 속을 헤치고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김원장님의 의료선교의 헌신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선한 일에 쓰임 받는 분들이 있기에 목회가 즐겁고 힘이 됩니다.
화요노래교실 통해서 전도된 정대미자 성도가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나이 77세 인데 많이 외로왔는데 교회에 오니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다정하게 반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TV화면에 “나같은 죄인 살리신”찬양이 나오니
꼭 나한테 하는 이야기인 것 같고 내가 그렀게 죄를 많이 지었구나 하는 생각에 그 노래 부르면서 막 울었어요"
할렐루야 ^^
제가 이 지역에 와서 교회도 많고, 사람도 다 빠져나가고 없는데 전도가 되겠나 하고 자신 없어 했는데 뜻밖에 예비하고 기다리는 영혼들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녁에는 감천선교교회를 오랫동안 섬기고 사역 하셨던 여전도사님들을 모시고 굴국 밥으로 저녁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2019년도는 이 감천지역에서 영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주는 교회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새벽마다 기도로 무장하고 무시로 기도로 주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신년에 부산금식기도원에서 신년기도회 끝나고 나오는데 순복음금정교회 윤종남목사님께서 부르십니다.
"채목사^^ 이제 우리 성령운동합시다.
이시대가 너무 영적으로 약해 졌어요.
옛날에는 기도회를 해서 불이 붙으면 2시간씩 이어졌는데 지금은 안그래"
"네 목사님 제가 故 이만신목사님 영풍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15년 전 故 황인탁 목사님이 설립한 한국영성목회개발원시절 실무 간사로 박태희 원로목사님, 박광훈 원로목사님, 주남석 원로목사님을 모시고 산곡기도원, 실촌수양관, 옛적성락교회 분당성전, 증가수양관등에서 영성집회와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그때부터 성령운동에 살며시 눈을 뜨고 있었고 목회를 다시 시작하면서 초대교회 성령운동 회복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었는데 윤 목사님이 불을 붙여주십니다.
네 한국교회에 성령운동 일어나야 합니다.
목사님 저도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도 그 준비의 청사진을 그리며 기도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기도로 준비해 주십시요.
【2019-2-6 아침 메시지】
지난 금요일 도시철도예술무대에서 구정인사를 드리고 감천선교교회 소개도 하고 왔습니다.
저희 예술무대 최고령자 최석규옹(99세)이 나오셔서 열창하시는 것을 영상에 담아봅니다.
주일날은 교회의 학생들이 부모님 따라 교회 왔다가 저에게 세배를 합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아내와 서울에 계신 어머님께 세배를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많이 연로 하셔서 걸음걸이도 그렇고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셨습니다.
세배 드리고 동생과 함께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정지리에 있는 선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있어서 잘 돌보지를 못해서 산소의 잔듸가 망가져 있었습니다.
동생과 의논해서 올봄에 기존 잔듸를 다 걷어내고 금잔듸로 다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아들이삭에게 5대조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있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도 이제 많이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이런 것을 챙기고 마음 쓰는 것을 보니까요.
앞에는 남한강이 흐르고 뒤에는 야트막한 산이 병풍을 쳐주고 있는 아주 명당중에 명당 입니다.
아들놈은 "아빠 이곳에 리조트를 지으면 딱 좋겠네요"
하며 넉살 좋게 분위기를 맞추어 줍니다.
잔잔한 햇빛이 쏟아지는 선영 앞에서 기도드립니다
믿음의 가문 세워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대를 이어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리고 잠시 짬을 내어서 얼마 전 사랑하는 동생 표운식 목사와 결혼한 황경숙 사모님을 강서구에 있는 최우순 전도사님 교회에서 만나 뵙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표운식 목사님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 마을에서 미연합감리교회 목사님으로 시무하시는데 3개 교회를 맡고 있다고 하십니다.
황경숙 사모님은 성결교단 OMS선교회 한국지부에서 사무국장으로 사역하시다가 미국으로 남편 목사님 따라 들어가시는데 그곳에 가셔서 목회도 도우시면서 또 하시는 사역이 선교사님 돌봄 사역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황선교사님에게(기성 해외선교부에서 협력선교사로 파송 받음)전 세계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의 전인적 아픔을 보여주시고 그들을 돕고 섬기라는 마음을 주셨고 그 예방적 차원의 선교사 돌봄 모델로서 '영성일기'를 중심으로 그 돌봄사역을 전개하시려고 미국교회 근처에 선교센터를 구입하여 사역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좋은 뜻이라 기도로 도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물질로도 도울 수 있도록 기도드렸습니다.
최우순 전도사님과 배미숙 사모님이 개척하신 "은서교회" 하나님이 가장사랑하시고 은혜의 단비 내려주시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22년 전 서울 천호동에서의 개척시절 함께 했던 동역자들입니다.
눈물 흘리고 땀 흘리고 열정을 쏟아내던 사역자들입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복입니다. 축복입니다. 은혜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서로가 위로가 됩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랑하는 후배 유영배 목사를 만나고 오려고 전화를 했는데 전화통화가 안됩니다.
나중에 연락이 왔는데 병원에서 몸이 아파 치료중이라 합니다.
성령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안수 하시사 치유해주시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2019년도에 성령님이 함께 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늦은 밤 귀가하면서 장례가 난 한 가정 문상하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설 연휴 공식적으로 끝났습니다.
이상 보고 드립니다.
【2019-3-4 아침 메시지】
오늘은 실버 찬양대가 조직되어서 다음 주 찬양 연습을 하였습니다.
찬양 중 성령의 감동이 옵니다.
정미자 성도가 성령님의 만져 주심에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오늘 주일예배 특송은 이상춘사모와 이영옥집사가 섬겨 주었습니다.
친 자매처럼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모여서 서로 받은바 은혜를 나눕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누어집니다.
예수님을 통해 비추어진 빛이 교우들 마음속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의 인이 찍혀 집니다.
모두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3월생일 잔치를 첫 주에 하였습니다.
신춘자 전도사님, 김정이 권사님, 임순이 권찰님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지니 은혜가 넘칩니다.
부흥 성장의 기운이 넘칩니다.
이 모든 것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 주간 교우들의 사업과 직장이 복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실버 찬양대
3월 생일잔치 신춘자전도사님, 원승재 원로목사님, 김정이 권사님, 임순이 권찰님 축하드립니다.
【2019-3-24 아침 메시지】
오늘은 사순절 세 번 째 주일입니다.
반가운 서울 손님인 지종엽 교수와 원유애 사모님이 오셔서 반가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요일은 송도 “진선”에 가서 누룽지탕과 자장면으로 식사를 하고 송도 바닷가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10년 전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 교수는 가르치는 사역과 성령은사 사역을 하십니다.
오늘 설교 말씀도 성령받기를 사모하고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인간의 계획, 인간의 생각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배 후 교우 몇 분에게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니 쾌히 허락하신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
1박2일로 성령임재은사집회를 한번 해야겠다고 했더니 언제든지 원하시면 내려오겠다고 하신다.
교회가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내가 할려고 하면 힘 만들고 쉬 지쳐 버립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하시면 언제된 것인지도 모르게 되어져 있다.
현재 감천선교교회 그러고 있는 중이다
우리 교우들의 가정과 사업과 직장도 이렇게 성령님이 일하고 계신 중이다.
【2019-4-1 아침 메시지】
임직준비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우들이 계속 직분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베푸시는 화해로의 초대를 세상에 전하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아내와 엄광산 올라가는 입구 동서대 후문 쪽의 벚꽃나무아래에 있습니다
4월이 되면 우리 부부는 휘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이 노래를 부른답니다.
임직식에 특송하실 저희교회 따끈따끈한 실버들로 구성된 감천은혜찬양단의 찬양 연습이 있습니다.
감천의 이미자 임선이 권찰, 청춘노인대학 회장님이시고 감천1동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타신 김무자집사, 찬양만 부르면 우시는 감천1동의 마스코트 정미자성도, 감정이 풍부하신 김정이 권사, 감천의 깔깔이 이순선성도 만만치 않은 경력의 소유자들이십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멋장이 권사 취임하실 분들이십니다.
인물좋고 성격 좋고 마음씨 좋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분들이십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9년 4월 2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늘은 화요신바람노래교실로 모이는 날입니다
노래교실 마치고 정미자성도께서 점심을 사신다고 해서 점심먹으러 삼성여고옆에 새로 신장개업한 밀면집에 갔습니다.
노래교실 올드멤버들만 모여서 갔는데 참 분위기도 좋았고 대접하는 손길도 복스러워 좋았습니다
점심식사후 감천은혜찬양단 멤버들이 임직식날 부를 복음찬양을 연습하자고 해서 교회로 돌아와 찬양을 연습하였습니다.
찬양단에 감천50년 토박이 박추자성도가 합류하여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11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부활절 자장면 나눔 축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후목사) 는 지난 4월8일(월) 오후 4시 부터 부산진역광장에서 '부활절 자장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부기총이 주최하고 포항짜장선교회 회원 20여명이 아침부터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하여 자장면 750인분을 준비해 당일 저녁식사로 제공했다.
본 행사는 부기총이 전통적으로 사순절기간에 진행하는 행사로 부활의 기쁨을 소외된 계층중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는 노숙형제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이다.
대표회장 김종후목사는 ''지난 2년간 진행하지 못하다가 다시 섬길 수가 있어서 너무 보람이 있다'''
고 하면서 앞으로 섬기는 일에 부기총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당일 배식을 도와준 봉사자들이 교계 지도자 및 평신도 포함 약 40여명이 참여 하였다.
그날 약 750여명이 자장면으로 식사를 하였고 맛있어서 2그릇 씩 잡수신 분 포함 약 1000여 그릇이 배식되었다.
예배 사회는 신성용 목사(상임회장) 기도 김점태 장로(상임회장) 설교 김종후목사 (대표회장) 광고 채광수목사(사무총장) , 축도 도운남목사(중앙 침례교회)가 섬겨주었고 광장밥상 찬양팀. 부곡교회 미리암 중찬단이 찬양으로 섬겨주었다.
사무총장 채광수목사
2019년 4월 16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지난 주일(4.14) 권사 취임식을 은혜롭게 진행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실버은혜찬양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감천선교교회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막쪄낸 찐빵 같으신 분들 이십니다.
모두다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십니다.
저도 막상 특송 부탁을 드리고 잘하실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참 잘 해 주셨습니다 ^^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며 부른 찬양이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입니다.
21년전 남전도회연합회에서 저희 교회를 개척 할때 특송으로 부른 찬양이란 사실을 식사하면서 남전도회 나이 지긋이 드신 회원 장로님 통해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요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이제 저희 감천선교교회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 성령님이 주인되시는 교회로 체질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기도회에 부산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를 위해 기도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남전도회연합회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창고지기 채광수목사
2019년 4월 20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성금요일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구원 하시기위해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십지가상의 7언중 마지막 말씀 '' 다 이루었다 ''의 말씀을 통해 인류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 사랑 실천하고 구원을 알리기 위해 백양로교회 기전사(기쁨을 전하는 사람들).
부산교통공사신우회(지도목사 채광수. 회장 홍윤의장로)가 아침부터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1)부산시일일취업소 일용직근로자들
2)부산지하철
청소용역아주머니들
3)노포동역 역무원들
4)다대포행 전동기사님들
2019년 5월 7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늘 화요신바람노래교실은 안영자어머니의 섬김으로 풍성하게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밥을 방앗간에서 쪄오시고, 묵은지를 푹 쫄여서 찜을 해오시고. 시레기국과 무우무침, 오이소박이무침등 토종식단으로 준비하셨는데도 저는 밥도둑 반찬 같아서 두그릇을 뚝닥하고 비웠습니다.
이제 화요신바람노래교실은 친한 이웃사촌을 지나 가족모드로 전환되어가고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팔을 다치신 추자어머니가 나오지 못하셨는데 서로 안부 전화를 하며 건강을 묻곤하십니다.
목회의 행복이 이곳에서 보입니다.
미자어머니는 노래교실통해 전도 되셨는데 복음성가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십니다.
아마도 성령님이 깊이 만져주시는 것 같습니다.^^
2019년 6월 11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일본에 와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렌터카로 나가사끼에 도착해서
Nagasaki 짬봉, 카스테라먹고 1박하고 운젠에서 아소산을 넘어 유후인에 왔습니다
저녁식사후 유후인 명물 고로케먹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22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전도는 성령님이 하십니다.
한달전에 유전도사님이 잠시 교회를 쉬고 있는 S집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40일 작정 밤기도를 우리교회에서 하려고 한다고 하셔서 나는 멋진 기도 작전이라고 하며 저는 새벽에 기도 할테니 전도사님과 S집사는 밤에 교회에서 기도의 불을 붙이자고 하면서 대찬성이라고 전도사님께 말씀드렸다.
기도를 작정하고 시작한 그 주 토요일 S집사가 유전도사님께 토요일은 우리교회를 위해 전도를 하고 싶다고 하여서 그날 전도용 티슈를 들고 감천사거리쪽으로 전도를 나갔다고 한다.
S집사가 길을 가다가 의자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를 보고
저 할머니에게 전도를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할머니 여기좀 앉아도 되지요?''하고 물으니 앉으라고 하시더란다.
S집사가 할머니 곁에 앉아서 예수님 믿고 천국 가시라고 복음을 전하고 꼭 감천선교교회 나오세요 하는데 할머니가 S집사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시더니 ''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하시더라는 겁니다.
S집사도 '' 아 그래요 그러고 보니 저도 어디서 많이 뵌 얼굴인데요'' 하면서 ''아 우리 초등학교때 3학년 담임 선생님 닮으셨네요'' 하니 할머니가 ''니 무슨 초등학교나왔는데'' 물으니 S집사가 ''저 토성국민학교요'' 하고 대답하니 ''그래 내가 3학년 6반 천명순이다.'' 하시더랍니다.
''네!!??''
S집사가 너무나도 깜짝 놀라 ''정말 천명순선생님 맞으세요''하니 ''그래 내가 천명순이다'' 하시더랍니다.
S집사는 40년만에 국민학교 3학넌때 담임 선생님을 감천 사거리 길가에서 우리교회 전도 도와 주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s집사는 괴정으로 이사를 오면서 교회 등록하지 않고 이교회 저 교회 다니고 있었다.
저희 교회도 밤에 기도만 하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너 그 교회 다니나? 나도 너 다니는 교회 나갈란다. ''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S집사는 ''저 그 교회 안다니는데요 선생님이 가신다면 저도 나갈께요'' 이렇게 해서 s집사와 천명순선생님이 저희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천명순 선생님댁은 감천사거리에서 괴정가는 방향에 있다.
일반 주택이신데 그 집 대문앞에는 의자 하나가 놓여져 있습니다.
천선생님은 그 의자에 앉으셔서 그동안은 할일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만 보고 계셨는데 이제 선생님에게 할 일이 생기셨다고 고백을 하십니다.
의자에 앉아 계시다가 사람이 지나가면을 ''보소!! 보소!!''하고 부르신 다음
''보소! 나하고 손잡고 같이 교회 갑시다''하고 전도를 하시는 일이 생기셨다고 좋아 하신답니다.
저는 이 간증을 S집사에게 듣고 눈물이 나고 기쁨이 넘쳐나면서 성령님이 하시는 일에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성령님은 멋쟁이 이십니다.
허리가 좋지 않으신 천명순선생님을 성령의 감동으로 일깨워 주셔서 집 대문 앞 의자에 앉으셔서 지나가는 돌같이 굳어져 있는 영혼들을 향해 외치게 해주신 그 성령님의 각본없는 드라마같은 감천선교교회를 향하신 사랑^^♡♡
전도는 성령님이 하신다
교회는 성령님이 일하신다라는 결론을 가지고
기도하는 교회는 승리하고 부흥한다는 펑범한 진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김영수집사님이 엄지척을 하시면서 ''목사님^^ 우리교회 금방 부흥 할 것입니다 ^^ 저는 확신합니다.!''하십니다.
저는 그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립니다 ^^
할렐루야 ^^
2019년 7월 7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지지난주일 김정이권사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목사님 가슴이 계속 아프고 통증이 심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직장이 밤 늦게 끝나서 가지 못하고 휴가도 내지 못해 할 수없이 주일 위생병원에 가야겠기에 주일에배를 빠져야 겠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아 그러시냐고 개의치 마시고 진료 잘 보고 오시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지난 주일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예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모를 통해 김정이권사님한테서 연락이 왔다.
''지금 병원인데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가슴에 하얀 점이 보여서 지금 CT를 찍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기도를 부탁한다는 전갈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면서 ' 아 다른 이상이 있으시면
안되는데~~~'하고 교우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함께 통성기도로 중보기도 할 것을 요청하었습니다.
온 교우들이 합심하여 아무 이상이 없도록 기도를 드렸답니다.
저녁시간 김정이권사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할렐루야^^
권사님^^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교회에 이런 역사가 막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유전도사님과 제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이 저희 교회에 기도하는 분들을 보내달라고 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지난주 목요일 전화가 왔는데 본인들이 다니는 교회가 멀어서 그러니 교회에서 기도하고 싶습니다하며
연락이 와서 저녁기도회가 자유롭게
진행 되고 있으니 나오셔서 편하게 기도드리고 가시라고 했더니 직접 그분들이 오시는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성령님이 일하시니 너무나도 편하고 좋습니다
목회가 힘이 들지않고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버찬양단이 나와 특송을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은혜스러운 광경이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20명으로 구성된 찬양대가 되라고 축복을 해주었답니다.
이렇게 교회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14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순절성령강림후 다섯번째 주일을 맞이했다.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된 새언약의 약속인 율법을 우리들 마음속에 기록하시겠다는 언약의 약속이 마지막때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주어졌다는 시실을 기억하면서 오순절후의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설파하려고 한다.
죄악이 사회전반을 장악하더니 이제는 기독교계를 급습하고 있다.
정치와 종교가 유착이 되면서 종교계는 사회의 자정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이제는 세상의 법과 도덕의 잣대가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법보다 더 준엄하게 불법과 탈법을 지적하고 판단하고 다스리고 있다.
기독교가 정치와 유착하면서 종교 본연의 거룩성은 상실되어 버렸다.
어떻게 이렇게 까지 타락하고 있는지 하나님 앞에서 두렵기만하다.
오늘 감천선교교회는 7월 생일자를 위한 축하파티를 가졌다.
가진 것은 적지만 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다.
권세를 가지고 허세를 떠는 사람들하고는 비교 할수 없이 초라하지만 순수하게 하나님 앞에 서 계시는 분들이다.
정직하게 직장생활을 하며, 또 눈금을 속이고 장사를 해서 돈을 버시는 분들이 아니시다.
하나님 앞에서 정의롭게 공정하게 평가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다.
줄을 설지도 모르고 오직 묵묵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시는 분들이시다.
하나님이 감천선교교회를 축복하시리라 믿는다.
오늘도 성도들이 부르는 찬송과 아멘의 화답을 통해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있음을 본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얼굴을 본다.
솟아나는 그 기쁨에 노래하고 춤을추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본다.
작은 천국이 만들어 지고 있음을 본다.
이곳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감천선교교회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밤 기도회가 6시30분부터 8시까지 자유롭게 진행이 된다.
성령의 만져 주심과 위로 하심이 있다.
평강의 매는 줄로 하나되게 하시고 구원의 인을 쳐 주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들의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계시는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이다.
오늘은 그리스도 은혜안에서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신 6분의 권사님들의 찬양과 7월 생일파티(정기조권사,김정옥권사,김은정집사,오지언집사최덕순성도)가 있었다.
생일파티는 축하의 의미도 있지만 이날은 여성분들이 아무 부담느끼지 않고 교회에 오시는 날입니다.
박경철장로님의 섬김으로 이날은 점심식사를 교회 근처 중국집에서 자장면으로 대처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여성 성도님들이 얼마나 좋아 하시는지 모른답니다.
복음을 통해 만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가족들이다.
이곳이 작은 천국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 감천선교교회입니다.
2019년 7월 27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저 어르신들이 이땅에 와서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 오셨는데 가실 때는 예수를 믿고 가셔야 그나마 위로가 되지 않겠나요?''
감천에 사시면서 고생하시다가 70~80세가 다되셔서 당뇨병, 허리 협착증, 다리관절염을 앓고 계시면서 감천 거리를 절룩거리고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며 복음전도를 이 감천에서 왜 해야하는지를 말하는 귀한 분이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드립니다
2019년 8월 4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성령님이 일하시는 교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있고
눈물의 간증이 있고
벅찬 감격의 기쁨이 있는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9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감천선교교회 화요일신바람노래교실은 행복하고 즐거운 냉국수파티를 했습니다
다들 즐겁고 고맙고 행복했다고 하시며 집에 돌아 가셨습니다
쑥떡을 해오신 박추자어머니, 수박을 사오신 임순이 권찰님, 설거지를 도와주신 김정이권사님 감사합니다
배식을 도우시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주신 김무자집사님, 정미자성도님 모두다 감사합니다. 특히 어제 저녁부터 다시 육수를 내기 위해 멸치다시를 끓이고 냉다시물을 만들고 고명을 만들고 국수를 삶아 주신 최춘광레일아트 공연이사님의 부인이신 김조야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화요일 감천에 와서 어르신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개발했습니다
이제는 가족과 같은 깊은 맛이 나는 놀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점 교회 나오셔서 하나님 말씀듣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감천선교교회 화요일 노래교실은 해가 지는 줄 모르고 재밌는 놀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2019년 8월 13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목회란 무엇인가?
이 땅에 살면서 예수를 만났을때 천국은 시작되었다고 확신 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저는 여름휴가 중인데 교회에서 축복이 열리고 있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화요 노래교실은 또 한번의 사랑의 나눔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표어머니가 수박을 사오시고 옥분엄니가 두유를 사오시고 영자누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노래교실 끝나고 한바탕 즐거운 파티를 하였다고 합니다.
영자누님이 올린 카톡방 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엿읍니다
다음주에는또
박점임친구외
일행세분이
또떡과음료수를
준비한답니다
한분도빠짐없이
감천선교교회 화요신바람노래교실
출석하시고
맛난떡과음료수
함게하면좋겟읍니다
무더운날씨
건강잘챙기세요''
이제 80세를 바라보시며 살아가시는 어머니들
무릎관절과 허리가 아파서 3층 교회 계단을 올라오시는 것도 3번을 쉬어 가며 겨우 올라오셔야 한다고 하시면서도 활짝 미소를 띄우시며 가쁜 숨을 몰아쉬시면서 올라오십니다.
천국놀이터에 마실오시는 기분으로 말입니다.
어제는 교회에서 8월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를 축하해주고 격려해 주고 도와주고 섬기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천명순성도님, 정미자성도님, 오랜만에 어머니교회 방문해 주신 박주향집사님, 채승우군 모두다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축하해 주고 축복해 주었답니다.
천명순성도님의 예수를 알아가려고 하시는 그 몸부림의 모습^^,
정미자성도님의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그 소박한 마음,
전도사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제서야 알게된 박주향집사 그리고 딸 진이를 향한 불타오르는 사랑, 마냥 철부지 같은 아들 승우의 효도멘트~~
생일파티를 하면서 우리가 어느새 천국을 소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천국의 언어, 천국의 웃음, 천국의 노래, 천국의 음식 이 모든 것이 천국에서나 누릴 수 있는 기쁨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이미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들어가지 못하고 천국문앞에서 기웃 기웃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어진 오늘이 기쁜 것은 기도해야 할 기도의 제목 쌓
이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한희철목사가 한마리 벌레처럼 300km의 DMZ를 11일간 하루 30km씩 홀로 걸으면서 자신이 이 땅에 살면서 만난 모든이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는 것 처럼 나도 이땅에 살면서 만났던 모든 분들을 위해 한땀 한땀 흘리며 하는 기도를 해보려고 한다.
채광수님이 이성용님과 함께 있습니다.
2019년 11월 8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가을 남편 할아버지 초청 효도 단풍놀이 다녀왔습니다.
언양 자수정동굴에서 보트타고 자수정 찜질방에서 몸 달구며 힐링하고, 공연도 보면서 호박엿사먹고
초심 한정식에서 맛있는 청국장정식과 보쌈먹고
둔치도 금빛노을 무인카페가서 허브차와 커피와 토스트, 사과먹고 산책하며 목화밭 노래하며 즐겁게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가자고 난리났습니다.
80평생 처음으로 이런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셨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들이 감천선교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시고 즐거워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